영하 6단 장식장

인테리어 소품들을 보관하기 위해 구입한 영하 6단 장식장 사용후기를 공유합니다.

영하 6단 장식장

이 장식장의 가장 큰 특징은 전면부에 투명 유리가 있는 장식장이라는 점 입니다. 인테리어 소품을 일반 장식장에 보관할경우 먼지가 쌓여서 소품들 관리가 쉽지 않은데 유리장으로된 장식장을 사용하면 소품에 먼지가 쌓이는것을 쉽게 방지할수 있습니다. 총 6단 서랍장에 각 문마다 별도의 손잡이와 문이 있어서 서랍장 칸마다 개별 관리가 가능합니다.  후면은 거울로 되어 있어서 장식장 전체를 넓게 보이게도 합니다. 영하 6단 장식장의 받침대는 움직이기 쉽도록 바퀴형으로 되어 있어서 장식장의 이동이 쉽다는점 또한 특징입니다. 높낮이 조절 보링이 있어서 선반 높이를 쉽게 변형할수 있으며 선반 바닥을 유리와 우너목중에 선택할수 있습니다. 인테리어 선반 답게 선반안의 장식품들이 돋보일수 있도록 상판 전면에는 조명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led조명은 소품이 상하지 않게 빛의 밝기를 조절할수 있고 조명 컬러 역시 취향에 따라 변경할수 있어서 장식장을 어디에 두어도 존재감이 빛나게 됩니다. 영하 6단 장식장의 기본높이는 1단에 270mm입니다. 270을 기준으로 최대 30mm를 추가하거나 30mm를 뺄 수 있습니다.

영하 6단 장식장 장단점

제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 영하 6단 장식장의 장점은 보관하고 있던 인테리어 소품들을 정말 돋보이게 해준다는점 입니다. 소품들을 먼지에서 해방시켜주는 데다 조명으로 반짝이게 해 주어서 소품 전시함으로써는 최고의 장식장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장식장 자체의 이동이 쉬워서 인테리어 상황에 따라 거실에서 방으로 쉽게 장식장을 이동할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소품사이즈에 따라서 장식장을 제작할때 높이를 조절할수 있어서 키가 높은 장식물도 쉽게 보관할수 있습니다. 단점을 꼽자면 컬러 선택의 폭이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장식장의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뿐이라 다양한 컬러 옵션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울수 있습니다. 또한 전면부의 유리가 장점이긴 선택이 가능했다면 일부는 유리 일부는 불투명유리로 했다면 좀 더 만족감이 높았을것 같습니다.

영하 6단 장식장 사용후기

이사하면서 가장 먼저 샀던 영하 6단 장식장. 여행가서 사 모았던 마그넷과 스노우볼등을 보관할 장식장이 필요했는데 이토록 많은 장식품들을 보관할수 있으면서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장식장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만족감이 높게 사용하고 있는 장식장중 하나 입니다. 보통 장식장들을 무거워서 쉽게 이동을 할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장식장은 바퀴가 있어서 쉽게 이동가능한점도 만족감을 높여줬습니다. 화이트 장식장을 선택해서 오랜기간 사용하면 약간의 변색이 걱정되긴 하지만 추후에는 페인트 칠을 통해 추가 커스텀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